활동 중단 중에 있는 가수 MC몽이 빙부상을 당한 친구 하하를 위로하기 위해 별의 부친의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MC몽은 1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별의 부친 빈소를 찾아 '10년 지기' 친구 하하를 위로했는데요. <br /> <br />MC몽과 하하는 지난 2002년부터 이듬해까지 방송된 케이블 채널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뒤 10년간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MC몽은 하하를 위로한 뒤 조용히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